[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은 21일 평동농협 회의실에서 올해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동농협은 지역 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환원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20명(140만원/1인), 고등학생 5명(50만원/1인)등 24명에게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익찬 조합장은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지역 사회의 젊은이에게 농업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