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서는 김승탁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해 이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에 선임 됐으며 이 부사장과 김두홍 전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여형구 법무법인 김&장 고문,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 전상경 한양대학교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류재욱 사외이사는 일신상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이 교수, 전 교수 및 법무법인 율촌 정태학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도 재무제표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정관 변경 안건이 사업목적에 관련된 사항은 아니고 안건에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남지완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