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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문신 마니아’ 인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몸에 또 다른 타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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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문신 마니아’ 인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몸에 또 다른 타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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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사진)가 다시 새로운 문신을 추가했다. 최근엔 자신의 싱글앨범 ‘7 rings’을 표현하려 한 일본어 문신이 오히려 ‘고기 좋아’를 방불케 하는 ‘화로’가 되어 버린 것이 화제가 되었던 아리아나이지만 이번에는 전 약혼자 피트 데이비드슨과 교제 중이던 지난해 6월 갈비뼈에 넣은 ‘Always’라는 말을 감싸듯 잎사귀 디자인의 문신을 새로 새겼다.
17일(현지시간)에 자주 찾는 문신 아티스트를 찾아간 아리아나는 이 문신은 피트가 디자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Always’의 문신을 숨기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발전시켰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피트와의 교제 중 아리아나는 몇 가지 피트와 관련된 문신을 몸에 새겼으며, 미국 동시다발 테러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피트의 아버지에게 딴 ‘8418’이라는 숫자의 것은 파국 뒤 개의 디자인으로 가리기도 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