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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PB 안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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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PB 안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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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올해 PB 안경을 출시하며 PB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안경은 백화점뿐만 아니라 면세점과 전국 50개 유명 안경 소매점에도 유통될 예정이다. 안경은 선글라스 PB인 ‘뷰’에서 판매한다. ‘뷰’는 론칭 첫 해인 지난해 목표 100%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그 영역을 안경으로 확대해 토탈 아이웨어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뷰’의 안경 스타일 수는 총 15가지로 동양인의 얼굴 형태에 잘 맞는 형태로 개발됐다. 뷰의 안경 및 선글라스 전 제품은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다른 국내 브랜드와 달리 100% 대구 지역에서 생산한다.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피브레노, 비욘드클로젯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