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배우 지윤미가 18일 포털에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선 호감구혼자 5명과 여성 출연자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호감 구혼자로 허경환,박성광,김민규,양세찬,동우가 이어 여성 출연자 중 한 명인 지윤미가 등장했다.
지윤미는 "현재 직업은 의류 사업 중"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찬은 “SNS를 통해 몇 번 본적이 있다. 사진을 보고 실물을 보니 더 예쁘다"며 지윤미에게 호감을 표했다.
지윤미는 SNS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다. 이후 tvN '풍선껌', tvN '두 번째 스무살',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