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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농협손보 치매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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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농협손보 치매보험 가입

지난 15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 가입서에 서명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윤종 NH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 김기형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신용인 NH농협은행 WM연금부장, 이정한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장)./사진=NH농협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 가입서에 서명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윤종 NH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 김기형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신용인 NH농협은행 WM연금부장, 이정한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장)./사진=NH농협손해보험
[글로벌이코노믹 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자사의 방카슈랑스 전용 신상품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의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담보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담보뿐만 아니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하고, 대상포진, 통풍 등 통증담보에 대한 진단비 보장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확대한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NH치매플러스보험은 치매는 물론 대상포진, 통풍 등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