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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전자·통신기기 해외 직구 60%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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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전자·통신기기 해외 직구 60%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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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지난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해외 ‘직구’한 가전·전자·통신기기 제품이 59.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인용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전·전자·통신기기 해외직구 규모는 4421억7100만 원으로 전년의 2772억7300만 원보다 59.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직구는 2017년에도 44.3% 늘어났었다.

컴퓨터·주변기기의 해외직구 규모도 524억3100만 원으로 2017년의 378억9800만 원보다 38.3%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해외 직구도 111억7700만 원으로 전년의 87억3700만 원에 비해 27.9% 늘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