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변비 간 뇌질환 약제 사용, 염증성 장질환 개선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7일 프로바이오틱스가 실검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결장에 있는 박테리아의 수를 한정해 선택적으로 박테리아의 성장을 자극 인체에 유리한 영향을 주는 물질로 인체 내에서 소화되지 않는 소당류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항암작용, 항균작용 및 포도당 변조를 일으키는 활동을 한다.
또한 항골다공증 활동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질의 흡수와 균형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결장에서 식품 안에 들어있는 칼슘과 무기질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변비와 간 뇌질환의 약제로서 사용되며, 염증성 장질환을 개선하고 장에 기생하는 병원균에 대항하여 보호작용을 하며 당뇨병 개선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