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베트남, 태국 제치고 물류부문 세계 10대 신흥시장으로 부상

기사입력 : 2019-03-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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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기업 애질리티(Agility)가 최근 발표한 AEMLI 2019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이 태국을 제치고 물류 부문 10대 신흥시장으로 부상했다. 쿠웨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질리티의 AEMLI는 국내 물류, 국제 물류, 물류 사업 기반을 기준으로 50개 신흥시장의 물류 산업 발전 정도를 평가하여 수치화 시킨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베트남이 태국을 제치고 물류 부문 10대 신흥시장으로 부상했다.

쿠웨이트에 본사를 둔 글로벌 물류기업 애질리티(Agility)의 AEMLI는 국내 물류, 국제 물류, 물류 사업 기반을 기준으로 50개 신흥시장의 물류 산업 발전 정도를 평가하여 수치화 한 AEMLI 2019(Agility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2019)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질리티는 전 세계의 기업, 정부, 국제 기관 및 구호 기관에 화물운송, 창고보관, 그리고 공급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1위를 차지했고 UAE,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베트남은 국제 물류 시장 규모 5위를 차지하며 경제 규모가 훨씬 큰 인도와 같은 수준을 보였고 브라질의 2배 규모를 기록했다.

향후 5년간 수입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베트남은 국제 물류에서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자 간, 또는 다자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협상하고 체결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 빠르게 접근했던 것이 국제 물류 분야 성장의 원인 중 하나라고 시장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호찌민, 하이퐁, 다낭 등의 주요 항만들을 중심으로 연간 1100만 TEU 이상 수용 가능한 약 160개의 항만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아 해상 화물 시장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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