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WSJ 경기전망조사는 뉴욕증시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민간 전문가 60여명에게 설문조사 방식으로 물어 구하는 것이다.
실물경제의 체감지수를 나타내주는 지표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WSJ 경기전망조사의 GDP 증가율 전망치는 한달전만해도 2.0%에 이르렀으나 1.3%로 크게 떨어졌다.
1분기 1.3% 성장률은 2015년 4분기 0.4%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WSJ 경기전망조사는 또 올 1분기 평균 취업자 증가 수는 17만805명으로 나타났다.
WSJ 경기전망조사에서 미국 경제가 하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닥 코스피 원달러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