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닷컴 등 해외IT매체는 쿠팡은 요르겐슨을 법률고문 및 준법 감시인으로 영입했으며 요르겐슨은 조만간 서울로 근무지를 옮긴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쿠팡이 그를 영입한 것은 공모을 진행하기 위한 인사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쿠팡 부사장인 댄 로슨씨는 "회사 기업공개(IPO)는 시장상황과 회사 성과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5대 전자 상거래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3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