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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한양수자인 구리역' 일반분양... 구리역 5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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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한양수자인 구리역' 일반분양... 구리역 5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 호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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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수택지구 주택재건축사업이 추진 14년만에 오는 4월에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한양은 14일 구리시 수택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한양수자인 구리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 55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202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 예정인 가운데 지하철 이용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