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9개 금융지주 브랜드를 놓고 2월11일부터 3월12일까지 빅데이터 1518만536개를 분석해 나온 평판 순위에서 1위는 우리금융지주, 2위는 신한금융지주, 3위는 국민은행이 차지했다.
1위, 우리은행 ( 대표 손태승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4,400 미디어지수 2,114,864 소통지수 3,504,115 커뮤니티지수 3,652,562 사회공헌지수 921,548 CEO지수 604,9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12,419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793,919 와 비교해보면 10.74% 하락했다.
2위, 신한은행 ( 대표 위성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7,863 미디어지수 2,325,284 소통지수 4,389,662 커뮤니티지수 3,015,085 사회공헌지수 342,892 CEO지수 160,9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31,693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737,937와 비교해보면 7.39% 상승했다.
3위, 국민은행 ( 대표 허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2,325 미디어지수 1,879,472 소통지수 3,002,793 커뮤니티지수 3,750,485 사회공헌지수 821,971 CEO지수 575,1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22,187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386,520 와 비교해보면 9.97%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우리금융지주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에서 다른 금융지주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