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오픈 100일만에 매출 1000억원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오픈 100일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100일간 200만명이 방문했다. 하루에 2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매출이 10억원 이상 발생한 것이다. 기존 아울렛 점포들 대비 2배 이상 차이가 있다.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기흥점에서는 오픈 100일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1층 숲모험 놀이터’에서 ‘대형 룰렛 게임’을 진행해 롯데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6일과 17일에는 ‘버스킹 공연’, ‘어린이마술쇼’, ‘손인형극’ 등공연 이벤트도 선보인다. 14일부터 20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영패션 대전’을 열고 ‘온앤온’, ‘주크’ 등의 이월 봄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