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이날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준영씨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는다.
아울러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도 이날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다. 누리꾼들은 "결혼한지 얼만 안됐는데 박한별에 시련" "승리와 어떻게 인연이 됐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