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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기아차 수수료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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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기아차 수수료 협상 타결

이미지=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글로벌이코노믹 이효정 기자] 신한카드가 대국민 편의 제고 차원에서 기아자동차와 가맹점수수료율 합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한카드는 현대자동차와의 수수료 협상도 타결했다.
수수료율은 소폭 인상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인상폭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신한카드가 현대차의 수수료율 조정안 1.89%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종 타결된 수수료율은 당초 기대했던 1.9%대를 못미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