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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마스크 매출 4.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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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마스크 매출 4.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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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은 전국 마스크 매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3월 기준(3/1~12) 마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배(37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지역의 3월 마스크 매출 신장률은 476.8%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충남 지역의 일평균 미세먼지농도는 101.7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기능성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가 크게 늘었다. 기능성 마스크가 전체 마스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에서 57.1%p 올랐다. 마스크 판매 순위에서도 '세븐셀렉트 황사마스크 3입(KF80)'이 가장 높은 판매를 보이는 등 기능성 마스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