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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동절기 채소 소비 촉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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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동절기 채소 소비 촉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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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14일부터 3월말까지 국내 농가를 돕기 위해 ‘동절기 채소 소비 촉진전’을 열고 총 100톤 가량의 동절기 채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 날씨에 채소 출하량은 증가했지만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 채소 판매가격이 떨어지는 ‘풍년의 역설’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롯데마트 소비촉진운동에 힘을 보태 20% 가량 저렴하게 월동 채소를 판매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대표 월동 채소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월동 무(1개)’를 1280원에, ‘대파(1단/700g)’를 1680원에, ‘양파(2㎏)’를 2800원에, ‘경기 시금치(1단)’를 990원에, ‘친환경 미니 모듬쌈(1팩)’을 1780원에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