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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샘 에델만(Sam Edelman)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오는 1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샘 에델만은 지난 2004년 샘과 리비 에델만 부부가 창립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는 19SS 시즌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보태니컬 패션(Botanical Passion)’을 주제로 시즌별 제품과 클래식한 제품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인 지지(Gigi) 샌들, 펠리시아(Felicia) 발레 플랫, 올 봄 유행 색상을 추가한 헤이즐(Hazel) 펌프스, 홀스빗(말의 재갈모양) 장식의 세련된 로퍼와 슬리퍼 등도 준비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