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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월 십일절 일 거래액 65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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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월 십일절 일 거래액 65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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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11번가는 3월 십일절 일 거래액 650억 원을 기록하며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하루 거래액은 2018년 십일절(11월11일, 1020억 원)에 이은 역대 2번째 규모로 2017년 십일절(11월11일, 640억 원)과 지난 2월 십일절(2월11일, 600억 원)을 넘어섰다.

11번가는 3월 ‘월간 십일절’의 성공요인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겨냥한 ‘미세먼지’ 관련 아이템 총망라 ▲가격과 수량을 모두 만족시킨 실속 ‘타임딜’ ▲국내 최고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꼽았다. 3월의 테마였던 미세먼지 관련 미세먼지 마스크,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식물 등 타임딜 13종의 상품과 착한마스크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된 7종의 판매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