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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승리 너무 밉다"...몰카. 카톡 의혹에 개미들 투매 주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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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승리 너무 밉다"...몰카. 카톡 의혹에 개미들 투매 주가 휘청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성 접대 의혹을 받아온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경찰에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다는 소식에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14% 하락한 3만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 등과 관련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17년 3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평균연봉은 5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승리는 몰카 . 카톡 의혹 등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