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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v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WHO의 충고 " 따로 먹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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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v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WHO의 충고 " 따로 먹을 필요없다"

[건강상식]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v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WHO의 충고 따로 먹을 필요없다… 김치  양파 마늘 아스파가가스 콩에 풍부   이미지 확대보기
[건강상식]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v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WHO의 충고 따로 먹을 필요없다… 김치 양파 마늘 아스파가가스 콩에 풍부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건강 정보]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v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WHO와 FAO의 정의에 따르면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섬유소를 섭취할때 이를 먹이로 하는 유산균, 비피더스균 외에도 김치에 풍부한 락토바실러스균 등이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이다.

프로바이오틱스균이 대장 내에서 의해 발효를 일으키면 대장 내의 산도가 높아져 발암물질의 생성에 관여하는 해로운 미생물의 생장이 억제된다.

일부는 엽산을 만들어 세포의 정상적인 성장을 돕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대명사는 바로 '김치'다. 담근 지 15~20일 쯤에는 락토바실러스균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들이 최고치에 이른다.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에 도달하는 식품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고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이동해 유익균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영양제다.

둘은 비교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섭취해야 할 성분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좋은 박테리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됨과 동시에 나쁜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프리&프로 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은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콩 등이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로 이눌린 또는 이눌린을 이용하여 만든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들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올리고당과 같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식이섬유의 형태로 존재한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세균을 총칭하는 말로 우리 몸에 유익(有益)을 주는 균(菌)이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다.
[건강상식]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v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WHO의 충고 따로 먹을 필요없다… 김치 양파 마늘 아스파가가스 콩에 풍부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