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은 1조61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2% 증가가 전망된다.
선의 제작물량 증가도 매출성장의 추세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영업적자 규모는 지난 분기 1340억원 대비 대폭 감소한 43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꾸준한 원가절감 및 인력효율화 노력으로 적자폭 축소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매출 턴어라운드 시점이 도래하며 적자 축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다.
한편 2019년 2월말까지 LNG선 6척, 약 11억 달러를 수주. LNG선 중심의 수주여건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LNG선 수주잔고 비중은 1년 전 18%에서 현재 29%로 확대됐다.
‘LNG선 60척 발주 계획이 있다’는 카타르 국왕의 발언 이후 지속적으로 강한 기대가 있으며. 제품믹스 개선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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