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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신규 '지옥 테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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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신규 '지옥 테마' 업데이트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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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콘텐츠 '지옥 테마'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지옥 테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의 글러브·오토바이·코스튬이 추가됐다.

먼저 신규 추가된 메가펀치 글러브 3종은 켈베로스·인페르노·리퍼다. 메가펀치 글러브는 고유한 기술을 가진 장비로, 착용 시 경기 중에 게이지를 채우면 강력한 한 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메가펀치 글러브 3종의 기술은 각각 지옥개·용암·해골 컨셉으로, 기술이 발동하면 다섯 번 연속 공격해 상대방을 제압한다.

그리고 아이템 박스의 배송 시간을 단축해주는 자동차에 스포츠레이싱 오토바이가 새로 등장했다. 이용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글러브, 방어구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박스의 배송시간을 30분씩 단축할 수 있다. 또 게임 배경에 배치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지옥 테마 스포츠레이싱 오토바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강렬한 이미지의 지옥 고스트처럼 꾸밀 수 있는 코스튬도 새로 추가됐다.

이외에는 진행 중인 이벤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고 경기의 리플레이를 보기 쉽도록 보완하는 등 이용자 편의 사항도 개선됐다.
4:33 챔피언스튜디오 최기훈 본부장은 “복싱 스포츠와 지옥 테마가 어우러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싱스타의 재미를 더해줄 재치 있는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140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애플이 선정한 10대 한국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