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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미세먼지 직격탄... 공기청정기 순위 14위, 건조기는 7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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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미세먼지 직격탄... 공기청정기 순위 14위, 건조기는 7위로 껑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와 빨래건조기 등의 매출이 껑충뛰고 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2017∼2019년 3년간 가전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 품목이 3개나 10위권에 진입했다.
올해 건조기 매출은 7위, 공기청정기는 8위, 의류케어가전(스타일러)은 10위에 각각 올랐다.

미세먼지 영향으로 2017년 매출 31위인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14위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올해는 8위로 상승하며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7년 36위였던 건조기는 올해는 7위로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