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6일부터 리니지M의 8번째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암흑기사는 지난 2018년 공개한 '총사'와 '투사'에 이어 리니지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규 클래스다.
엔씨는 신서버 '케레니스'를 오늘 오후 6시에 오픈한다. 케레니스 서버 이용자는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이용자는 ▲사냥 추가 경험치 500%(69레벨까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200개 ▲레벨업 혜택 상자(70레벨까지)를 받을 수 있다. 레벨업 혜택 상자에서는 룸티스의 귀걸이 등 장비 아이템과 희귀 변신/마법인형 제작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을 개편한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수치 1~200 구간의 경험치 획득률을 기존 200%에서 400%로, 아데나 획득률은 125%에서 150%로 높인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개편과 함께 신규 상품 '드래곤의 용옥'을 출시한다. 드래곤의 용옥을 사용하면 30일 동안 아인하사드의 축복 수치가 0이어도 1~200 구간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에피소드 ‘이클립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경험치 합산 이벤트(하나의 캐릭터 경험치를 다른 캐릭터로 이전) ▲ 신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케레니스 서버 및 암흑기사 클래스) ▲ TJ’s COUPON – 강화 이벤트(리니지M 서비스 시작일부터 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이전까지 실패했던 장신구 강화 1회 재도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별 기자 dlsquf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