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서포터즈 명칭을 'GC 플레이어'로 정하고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GC 플레이어 1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양사의 게임 외에도 채용 콘텐츠 등 내부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자팀과 영상팀으로 나뉘며, 기자팀은 사진과 글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팀은 영상 콘텐츠로 서포터즈 활동에 나서게 된다.
참여한 서포터즈들에겐 향후 게임빌-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에 서류 전형 가산점을 부여하며 활동비 지급과 더불어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 공식 채용 홈페이지(recruit.gamevil.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카카오톡 ID '게임빌채용'과 이메일(recruit@gamevilcom2us.com)로도 문의를 받는다.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을 초창기부터 이끌어 온 게임빌과 컴투스는 세계 각지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온 기업으로 '별이되어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들어 게임 간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시너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인별 기자 dlsquf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