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일본 벚꽃시즌 맞이 여행 이벤트…항공권 최대 3만원 할인

[글로벌이코노믹 이효정 기자] 하나카드가 일본의 벚꽃 시즌을 맞아 5월 말까지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를 통해 항공, 호텔, 렌트카 등 여행의 제반 사항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GLOBAL MUST HAVE는 하나카드 고객이 여행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자사 플랫폼에서 항공, 숙소, 렌트 등 여행 출발에서 복귀까지 필요한 모든 내용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우선 여기서 제주항공의 일본 노선을 예약·결제하면 최대 3만원 할인이 가능하고 부킹닷컴의 호텔을 결제하면 최대 10% 캐시백 혜택 등이 있다.

이외에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일본의 즐길거리와 인천공항의 공항라운지, 포켓와이파이 등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카드의 해외 사용 이용액에 따라 음료권, 식사권, 공항 라운지 이용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본은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현재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Hot한 관광지”라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하나카드 손님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플랫폼이나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