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1000억 원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모범 납세자, 모범 기업 등 훈·포장 수상자들과 가족, 대한상공회의소, 국세청, 관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송종민 사장은 "호반건설은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고, 이로 인해 명예로운 1000억 원 탑을 수상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모범 납세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