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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43년 만에 새 C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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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43년 만에 새 CI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한양증권은 4일 새 기업상징(CI)을 선포하고 새 CI 도입을 계기로 강소 증권회사로 변신할 것을 다짐했다.

새 CI는 사람 인(人)에 한양증권의 영문 첫 글자인 'H'를 합성,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기업 정신을 형상화했다.
한양증권이 CI를 바꾼 것은 43년만이다.

한양증권은 또 작년 8월 시작한 본사 사옥 전체 리모델링을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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