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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메카, 판타지 모바일 MMORPG ‘킹스로드’ 사전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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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메카, 판타지 모바일 MMORPG ‘킹스로드’ 사전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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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스마일메카가 명예에 기반한 의리와 경쟁을 재미로 내세운 모바일게임 '킹스로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스마일메카(대표 엄태진)는 판타지 분위기의 오픈필드 모바일 MMORPG '킹스로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킹스로드'는 종족과 국가, 길드와 군단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360도 상하좌우 시점 변환이 가능한 풀 3D 그래픽으로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고, 강렬한 이펙트 효과로 타격감과 공격 반응을 강조해 액션감을 살렸다.

엘칸, 로한, 카일, 리턴의 4개 대륙에는 체계적인 국가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세계에는 휴먼(전사, 메이지)과 엘프(궁수, 어쌔신), 드워프(버서커), 호빗족(바드)의 4개 종족, 6개 직업의 유저가 경쟁과 협업을 펼친다. 남녀 캐릭터까지 구분하면 총 11개의 개성적인 캐릭터가 자신의 스타일대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킹스로드'는 '인터랙션'과 '게임세계'를 중심으로 나눌 수 있는 킬러형, 사교형, 성취형, 탐구형의 4개 성향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MMORPG다. 우선 성취형 유저를 만족시킬 다양한 계급과 랭킹이 존재하고, 탐구형 유저를 만족시킬 업적과 던전, 제작 등 심도 있고 깊이 있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 사교형 유저를 만족시킬 편리한 채팅과 길드, 결혼, 국가 시스템이 존재하고, 킬러형 유저를 위한 전장과 영토전이 존재한다.

게임속 PVP는 천상전, 쟁패전과 같은 '개인' PVP에서부터 붉은요새, 국경쟁탈전과 같은 '중형' PVP, 국가전과 영토전과 같은 '대형' PVP의 체계적인 전장이 마련돼 있다. 전투는 수동으로 진행 시 회피를 사용해 적의 주요 스킬을 피할 수 있도록 정교한 컨트롤의 묘미를 살렸고, 긴박감 넘치는 전투에서 아군을 소환해 즉각적인 대응도 가능하다.

한편 킹스로드에서는 매일, 매시간마다 바뀌는 한정 이벤트에서 파티, 길드, 군단 혹은 국가간 협력을 통해 색다른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스마일메카는 '킹스로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하는 유저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판타지 모바일 MMORPG '킹스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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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