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보라 기자] 메리츠화재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결연학교 이외에도 탈북청소년과 조손가정 자녀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금융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