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5가지 렉서스 고급브랜드 모델 1만3391대를 무료수리를 위해 리콜한다고 2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제조된 LS500、LS500h、IS300、IS350, IS300h이다.
운수성은 지금까지 24건의 이 문제와 관련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음이 나고 진동이 발생하거나 타이어 일부가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운성성은 덧붙여 설명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