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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엘리베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임박…주가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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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엘리베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임박…주가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현대엘리베이 주가가 강보합세다.

현대엘리베이는 2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3601주 순매도중이다.

2차 북ㆍ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27~28일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북경협주인 현대엘리베이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엘리베이는 금강산 개발 사업지분 66.02%를 가지고 있는 현대아산의 지분을 약 70% 보유한 점에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