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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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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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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손해보험
[글로벌이코노믹 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에 나섰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과 느타리버섯‧표고버섯을 포함한 버섯 4종, 원예시설 및 수박‧딸기‧토마토‧오이 등 시설작물 22종이다.
과수 4종은 다음달 22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버섯 4종과 원예시설, 시설작물 22종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는 올해부터 배추, 무, 파, 호박, 당근 등 5개 노지채소를 추가, 재해보험 보장품목을 62개로 확대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주며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