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번호판 기준 확정안을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번호판 왼쪽에는 청색 바탕에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위변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밤에도 번호를 쉽게 알아 볼수 있도록 번호판 재질을 반사필름으로 바꾼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 자동차 번호판은 운전자가 원하면 현재 페인트식 번호판과 새 번호판 중에 선택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쉽게 번호 식별 뺑소니 줄겠다" "음주운전후 도망가면 꼼짝 못할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