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녹색 헤마토코쿠스? 복용시 막망혈류가 증가 눈 피로 감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마토코쿠스가 23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헤마토코쿠는 바다나 호수, 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고 있는 미세조류며 붉은색 색소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볼때는 평소에는 녹색이지만 물의 상태와 공기의 영향으로 인해 붉은색이 된다.

최근 헤마토코쿠스는 ‘눈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종편이나 공중파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다.

헤마토코쿠스의 핵심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노안을 방지하고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한 연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6mg의 아스타잔틴을 복용땐, 막망혈류가 증가해 눈의 피로 감소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