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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한 메간비의 뉴욕 '베이비샤워 파티'에 절친 셀럽 15여 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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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한 메간비의 뉴욕 '베이비샤워 파티'에 절친 셀럽 15여 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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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출산 전 임산부를 축하하는 ‘베이비샤워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뉴욕에 머물고 있는 메간비. 20일(현지시간)에는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고급호텔인 ‘더 마크 뉴욕호텔’을 찾는 아말 클루니, 세리나 윌리엄스, 메간비 출연 드라마 ‘SUITS/슈트’ 시절의 공동 출연자 에비게일 스펜서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메간비의 베이비샤워는 더 마크 뉴욕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에서 15명가량의 친구와 가족을 초청해 이뤄진 것 같다. 이 스위트에는 5개의 침실, 4개의 난로, 6개의 욕실, 2개의 화장실 등이 있으며 센트럴 파크를 둘러볼 수 있는 호화로운 공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를 기획한 것은 메간비의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제시카 멀로니, 아말, 세리나 등으로 파티가 열리기 전에는 솜사탕 등 인테리어와 화려한 꽃이 호텔에 도착했다.

또 지난 금요일 뉴욕에 입국했던 메간비는 절친한 친구 제시카와 함께 소호지구에 있는 라뒤레(Laduree)를 방문했으며 아동복도 샀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비는 영국 헨리 왕자와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며, 10월15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이 임신을 공식발표했으며, 예정일은 4월 하순이나 5월 초라고 보도되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