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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훈 누구? 막말 이번이 처음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기소 공천 낙마… 20대 지지율 하락 망언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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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훈 누구? 막말 이번이 처음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기소 공천 낙마… 20대 지지율 하락 망언 일파만파

[인물] 설훈 막말 이번이  처음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기소 공천 낙마…  20대 지지율 하락 망언 일파만파 이미지 확대보기
[인물] 설훈 막말 이번이 처음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기소 공천 낙마… 20대 지지율 하락 망언 일파만파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인물] 설훈 막말 이번이 처음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기소 공천 낙마… 20대 지지율 하락 망언 일파만파

설훈 의원의 20대 폄하발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설훈 의원은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이후 마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에 실시된 제16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최규선에게 20만 달러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어 2005년 피선거권이 10년동안 제한되는 형을 선고받았다.

그때도 막말 논란이 일었다.

2007년에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사면복권되었다가 이듬해 실시된 제18대 총선에서 또 허위사실 유포혐의 때문에 공천에서 낙마하였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 부천시 원미구 을에서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기에 성공하였다.
2018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2]

학력

1966년 회원국민학교 졸업
1969년 마산중학교 졸업
1972년 마산고등학교 졸업
2000년 고려대학교 사학 학사

경력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운영위원
민주당 부대변인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
열린우리당 특임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설훈 의원은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20대 남성층에서 여성보다 더 낮은 이유’ 에 대한 질문에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