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날 보러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대히트 시킨 방미, 건물주가 된 비결 알고보니...

공유
1

‘날 보러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대히트 시킨 방미, 건물주가 된 비결 알고보니...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980년대 ‘날 보러와요’를 불러 크게 히트시킨 가수 방미는 어떻게 건물주가 됐을까.

방미는 현재 수백억대의 재산을 가진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건물주로 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사실 불우한 성장기를 보냈다고 한다.

고교 2학년때 1978년 MBC 2기 코미디언 공채로 데뷔해 동생과 자기학비를 스스로 벌어야 하기도 했으며 이혼한 아버지는 소득이 있었지만 돈은 절약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씀씀이가 커 돈을 모을수 가 없었다.

방씨의 큰 돈을 벌수 있었던 비결은 근검절약을 ‘재테크의 제1철칙’으로 삼았다.

부동산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돌아 다녔다는 것이다.

1980년대 ‘날 보러와요’로 유명해진 방미는 출연료를 꼬박꼬박 모아 투자에 투자를 거듭해 거액의 자산가가 되었다.

방씨의 히트곡으로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