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책에는 시설·운전·제작자금 지원 및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등 무역금융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수출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하고 수출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체질을 중장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제3차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관계부처 중심으로 준비 중인 수출활력제고대책은 이달 말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