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SBS TV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는 수원복불고기 맛집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미식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원복불고기 식당은 복어 살코기와 버섯, 콩나물, 숙주, 미나리 등 푸짐한 채소가 어우러진 음식으로, 매콤한 양념을 더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메인메뉴인 복불고기에는 버섯과 숙주 등 채소가 듬뿍 들어갔다. 1인분에 1만 5000원이다.
손님들은 "고기질도 매우 부드럽다. 종업원들도 친절해 착한 가격에 맛있는 복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