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수종과 베이킹을 하는 사진과 함께 '#하나뿐인내편 #수일 #태풍 우리 사장님 꽃길만 걸으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씨도 꽃길만 걷길", "태풍님 정체가 뭐예요ㅠㅠ", "한 회 한 회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송배우님 너무 잘 생기셨어요.ㅜㅜ 태풍이의 정체도 계속 해서 궁금해지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사장님 잘 부탁해요 태풍씨. 뭔가 분명 죄를 대신 억울하게 덮어쓴 듯한 느낌이 있는데", "강기사님도 태풍이도 꽃길만 걷자"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송원석이 베일에 싸인 인물인 이태풍 역으로 등장, 살인 누명을 쓴 것으로 암시되는 최수종 곁을 지켜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