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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의 'KB차차차' 중고차 1위 플랫폼 도약…등록 매물 1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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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의 'KB차차차' 중고차 1위 플랫폼 도약…등록 매물 11만대

1위 도약 기념 이벤트로 회원 111명에게 블루투스 제공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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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캐피탈
[글로벌이코노믹 이효정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가 국내 최다 등록 매물을 보유한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

20일 KB캐피탈에 따르면 KB차차차 등록 매물은 서비스 도입 시기인 2016년 6월 1만5247대에서 2017년 말 6만5003대, 2018년 말 10만3271대로 늘었다. 이달 들어서는 지속적으로 평균 매물 11만대 이상이 유지되며 더 많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가 국내 최대 중고차 매물이 등록된 플랫폼으로 거듭난 것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KB차차차의 홈페이지 회원 111명을 대상으로 인기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KB차차차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 하거나 인스타그램을 리그램해 이벤트 응모 양식에 리그램을 캡처한 이미지를 등록한다. 이후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KB차차차를 검색하고 애플리케이션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차차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모토로 출발한 KB차차차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며,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특히 KB차차차는 플랫폼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의 80% 이상이 차량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차주 마크를 부착한 실매물로 매물 수량뿐만 아니라 신뢰도면에서도 국내에서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캐피탈은 올 하반기 KB차차차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워진 3.0 버전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