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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저 딴게 무슨?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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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저 딴게 무슨?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속보]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 19대 대선 원천무효  드루킹 김경수 댓글조작 8800만개  이미지 확대보기
[속보]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 19대 대선 원천무효 드루킹 김경수 댓글조작 8800만개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속보]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 19대 대선 원천무효  드루킹 김경수 댓글조작 8800만개  이미지 확대보기
[속보]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 19대 대선 원천무효 드루킹 김경수 댓글조작 8800만개

[속보]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한다, 김준교 페이스북 두 번째 공격 … 19대 대선 원천무효 드루킹 김경수 댓글조작 8800만개

김준교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당 최고위원 출마중인 김준교 후보는 20일 페이스북에서 "드루킹과 김경수지사 일당은 킹크랩을 동원한 8800만개라는 어머어마하고 천문학적인 수의 댓글 조작을 통해 국민 여론을 통째로 조작했다"면서 "19대 대선은 원천 무효이고, 문재인 역시 대통령이 아니므로 제가 현직 대통령에게 막말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준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딴게 무슨 대통령이라는 발언과 관련하여 "대구 합동 연설회에서 다소 정제되지 못한 표현과 말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 좀더 자중하고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문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결국 이날 사과는 내용이 아닌 표현방법에 국한 된 셈이다.

"당의 어르신과 선배님들께 무례하게 느껴지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김준교 후보는 1982년생으로 서울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했다.

대치동 수학강사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