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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루이비통 출신 디자이너 ‘빈센트 뒤 사르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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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루이비통 출신 디자이너 ‘빈센트 뒤 사르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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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바디프랜드는 루이비통, 로에베 등 명품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를 역임한 빈센트 뒤 사르텔(Vincent du Sartel)을 디자이너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빈센트 뒤 사르텔은 지난 1987년 루이비통에 입사하며 디자이너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로에베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 명성을 떨쳤다. 빈센트 뒤 사르텔 디자이너는 향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비롯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디자인 전략을 수립, 개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