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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립 50주년 기념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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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립 50주년 기념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 실시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낸 고객 25명을 선정해 인천-호찌민 항공편(KE681) 초청 예정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 포스터. 사진=대한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 포스터. 사진=대한항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23일 운항하는 인천-호찌민 KE681편을 기념 비행편으로 정하고, 함께 할 고객을 모집하는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및 신혼 여행을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고객의 사연을 접수해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래된 탑승권, 기내에서 받은 기념품 등 대한항공과 함께 했던 물품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게시하면 된다. 페이스북에는 대한항공 공식 계정 댓글에 등록해야 하며, 인스타그램은 본인 계정에 #대한항공50년, #나의대한항공50년이야기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8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15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