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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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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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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유한킴벌리는 하루 한 장 사용으로 위생성을 높인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는 1회용컵 사용 제한 등으로 설거지가 늘어난 식당, 카페는 물론 콘도 등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곳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카트 하루 한 장 수세미’는 위생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양면의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하여 상대적으로 더 풍부한 거품과 함께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내구성도 갖추고 있다. 또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기존 식기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까칠한 패드형태의 엠보싱 원단을 채택해 후라이팬과 같은 굴곡진 부분의 찌든 때도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