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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산체스 "우레이 기량 탁월 맨유 이적땐 760억원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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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산체스 "우레이 기량 탁월 맨유 이적땐 760억원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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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우레이의 뛰어난 기량은 맨처스터 유나이드 이적이 가능한 수준이다.”

스페인 RCD 에스파뇰 팀 동료 빅토르 산체스가 우레이의 기량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칭찬을 했다.
빅토르는 지난 16일 중국 ‘시나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레이의 플레이는 아주 훌륭하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단지 중국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지금정도의 기량이라면 빠른 시간 안에 6000 유로(763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맨유로 이적이 가능하다”고 극찬했다.

우레이는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 상강을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로 이적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