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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큰 만큼 실망도 큰 실험적 장르영화"vs "액션은볼만"... '악녀'에 쏟아지는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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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큰 만큼 실망도 큰 실험적 장르영화"vs "액션은볼만"... '악녀'에 쏟아지는 감상평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악녀’가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악녀는 정병길 감독의 작품으로 관객은 120만명을 조금 넘었다. 관람객 평점은 7.82, 기자 평론가는 5.40이다.
김옥빈 신하균 성준이 열연 했다.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10년만 일해주면 넌 자유야. 하지만 가짜처럼 보이는 순간, 그땐 우리가 널 제거한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한다.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한다.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네티즌들은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실험적 장르영화" "액션은볼만"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